애드센스 수익손실 위험(ads.txt) 3가지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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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티스토리에 개인 도메인을 사용하는 경우 애드센스 수익 손실 위험(ads.txt)에 대한 알림을 받게 됩니다. ads.txt 파일은 루트 디렉터리에 존재하고 있어야 하지만 아쉽게도 티스토리 사용자는 루트 디렉터리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답니다.

루트 도메인 example.com에만 ads.txt가 존재하면 서브 도메이까지 적용됩니다.

수익 손실 위험 - 수익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사이트에서 발견된 ads.txt 파일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수익 손실 위험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실지 수익에 문제가 발생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후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치하기 위해 아래 방법들을 알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실험한 결과들로 아래 3가지 경우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 번째는 서브 도메인을 사용하는 경우 예) blog.example.com
  • 두 번째는 www를 사용하는 경우 예) www.example.com
  • 세 번째는 루트 도메인을 사용하는 경우 예) example.com

서브 도메인 사용자

서브 도메인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방법도 다양하고 또 아주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중 가장 쉬은 방법은 제 생각에 구글 블로그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구글 블로그 개인 도메인 설정 방법

구글 블로그 개인 도메인 등록 과정 중 DNS 설정 시 www. 만 구글 블로그로 등록합니다. 루트 도메인은 티스토리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구글 블로그 ads.txt 설정

구글 블로그 설정 메뉴 중 검색 환경 설정을 선택합니다.

애드센스 ads.txt
구글 블로그 설정

맞춤 ads.txt 수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구글 블로그 애드센스 ads.txt 입력
구글 블로그 ads.txt

  1. 맞춤 ads.txt 콘텐츠를 사용하시겠습니까?에 예를 선택합니다.
  2. 각자의 ads.txt 파일의 내용을 복사해 넣어 줍니다.

각자 브라우저 주소창에 본인의 도메인 주소 뒤에 ads.txt을 붙여 잘 적용되었는지 확인해 봅니다.

  • 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s://example.com/ads.txt

아래 두 번째, 세 번째 방법을 이용해도 됩니다.


www.도메인 사용자

도메인에 www.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구글 블로그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구글 블로그의 경우에는 기본 도메인으로 루트 도메인을 사용할 수가 없고 www.example.com을 등록해야만 합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웹호스팅이 있다면 좋겠지만 커스텀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웹호스팅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있다면 그것을 선택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무료 웹호스팅을 받을 수 없다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Github pages(깃허브 페이지) 또는 Gitlab pages(깃랩 페이지)를 이용하는 것과 클라우드 플레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깃허브 페이지 활용하기

여기서는 깃허브 페이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래 링크로 이동하면 깃허브 가입 방법 및 간단한 페이지 생성과 개인 도메인 설정 방법을 설명해 두었습니다.


깃허브에 애드센스 ads.txt파일 업로드

깃허브로 접속해 로그인을 합니다.

깃허브 리포지토리
깃허브

  1. 상단 좌측 메뉴를 클릭해 Your repositories를 클릭합니다.
  2. 깃허브 페이지로 생성된 리포지토리를 선택합니다.

깃허브 업로드 버튼
깃허브 파일 업로드

Upload files 버튼을 클릭합니다.

깃허브 파일 업로드
깃허브 커밋


  1. 애드센스 ads.txt 파일을 파일 아이콘이 있는 곳을 드래그해 넣어 줍니다.
  2. 하단엔 Commit changes 버튼을 클릭합니다.

깃허브 레포지토리 업로드 확인
ads.txt 업로드 확인

리포지토리로 돌아오면 방금 업로드한 ads.txt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루트 도메인에 ads.txt 파일 경로가 잘 생성되었는지 확인해 봅니다.

example.com/ads.txt


루트 도메인 사용자

저처럼 루트 도메인(example.com)을 사용하고 있고 유료가 아닌 무료 서비스를 선택해야 한다면 아마 클라우드 플레어가 유일한 선택지일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플레어를 이용하면 위 세 가지 모두를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외에도 클라우드 플레어의 다양하고 유용한 서비스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기존의 네임서버를 클라우드 플레어 네임서버로 이전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어렵지는 않습니다.

네임서버를 이전한다고 해서 영구 이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든지 원할 경우 원래의 관리 업체로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2020년 6월 23일 이후로 티스토리에서는 클라우드 플레어의 프록시 연결 방식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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