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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3일 이후로 티스토리에서는 클라우드 플레어의 프록시 연결 방식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플레어(cloudflare)를 활용한 애드센스 수익 손실 위험 ads.txt 문제 해결 방법입니다. 클라우드 플레어를 활용하면 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지만 사용 중인 네임서버를 변경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플레어 가입 및 네임서버 변경
우선 클라우드 플레어에 가입 후 네임서버를 변경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플레어 ads.txt 경로 만들기
클라우드 플레어 활용해 애드센스 ads.txt 파일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 방법 중 Workers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클라우드플레어에 접속해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 후 설정할 도멘인 주소를 선택합니다.
상단 메뉴 중 DNS를 선택하고 루트 도메인에 구름 표시 Proxied가 주황색인지 확인합니다. 회색으로 되어 있다면 클릭을 해 주황색으로 변경시켜 줍니다.
참고 : 위 방식을 사용하게 되면 방문자는 클라우드 서버를 한번 거쳐서 티스토리로 접속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클라우드플레어 Workers
- 상단 메뉴 중 Workers를 클릭합니다.
- 파란색 Manage Workers 버튼을 클릭합니다.
create a worker 버튼을 클릭합니다.
- Workers 이름을 변경합니다. 저는 구분하기 편하게 ads로 변경했습니다.
- 따옴표 안에 hello world라고 표시된 곳에 애드센스 ads.txt 파일을 열어 내용을 복사해 붙여 넣기할 것입니다.
- 변경된 이름을 확인합니다.
- 따옴표 안에 애드센스 ads.txt 파일 내용을 복사해 넣어 줍니다.
- Save and Deploy 버튼을 클릭합니다.
참고로 옆 창에 Send 버튼을 클릭하면 상태 코드와 애드센스 ads.txt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플레어 Route
- 상단 화살표 모양을 클릭합니다.
- 해당 도메인 주소를 클릭합니다.
- 상단 메뉴 중 Workers를 클릭합니다.
- 회색 Add route 버튼을 클릭합니다.
- Route 주소 입력창에 자신의 루트 도메인 뒤에 /ads.txt 입력해 줍니다.
- 목록 화살표를 클릭합니다.
- 목록 중 Workers로 만든 파일명을 선택합니다.
- Save 버튼을 클릭해 저장합니다.
각자 자신의 애드센스 ads.txt 파일 경로로 접속해 확인해 봅니다. 참고로 Workers 일 10만번까지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청 수를 보면 하루에 2~3번 정도 요청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 정도 후 애드센스에서 수익 손실 위험 안내 창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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